1. 해적 바솔로뮤 로버츠
블랙 바트로도 알려진 바솔로뮤 로버츠는 해적의 황금시대의 가장 성공적이고 두려운 해적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1682년경 웨일즈에서 존 로버츠로 태어났고 나중에 해적이 된 후 바르톨로뮤 로버츠라는 이름을 채택했습니다.
로버츠는 1719년에 그가 섬기고 있던 노예선 프린세스호가 해적 선장 하웰 데이비스에게 붙잡혔을 때 해적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로버츠는 해적질을 강요당하기보다는 기꺼이 데이비스의 크루에 합류했고 빠르게 순위를 상승하여 데이비스의 죽음 이후에 스스로 선장이 되었습니다.
로버츠의 지휘하에, 그의 기함인 로열 포춘의 승무원들은 수많은 성공적인 기습에 참여했고 수백 척의 배들을 나포했습니다. 로버츠는 종종 중무장한 배를 공격하고 위험에 직면했을 때 거의 두려움을 보이지 않는 대담하고 대담한 전술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해골이 달린 검은 깃발을 휘날리고 칼을 교차시켜 해적으로서의 자신의 지위를 상징하며 희생자들의 가슴에 공포를 불어 넣었습니다.
로버츠의 해적 경력에서 주목할 만한 측면 중 하나는 그의 엄격한 행동 규범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선원들의 행동을 지배하는 "바톨로뮤 로버츠의 조항"으로 알려진 일련의 규칙을 세웠습니다. 이 기사들은 공정한 대우, 이익 공유,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위한 조항들을 포함했습니다. 이 코드는 당시 해적들 사이에서 흔하지 않았고 로버츠의 리더십과 선원들 내 질서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로버츠의 해적 경력은 그가 1722년 영국 해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했을 때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배는 서아프리카 해안에서 공격을 받았고, 격렬한 전투 동안, 로버츠는 포도탄에 의해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바다에 묻혔고,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전설적인 해적들 중 한 명의 통치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Bartholomew Roberts의 유산은 해적의 황금시대의 상징으로 살아있습니다. 그의 대담함, 기술, 그리고 엄격한 행동 규범은 해적 역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그의 명성에 기여했습니다.
총 470척을 털었으며, 그가 턴 재보를 오늘날의 화폐단위로 환산하면 3200만 달러(2008년 기준)에 달한다고 합니다. 당시의 해적들 중에서 유례가 없었던 해적이었는데, 잘생긴 외모에 키도 컸고, 항상 좋은 옷을 입고 다녔으며, 술을 절대 입에 대지 않고 차를 즐겼다고 합니다. 원래는 항해사 출신이었습니다.
1682년에 웨일즈에서 태어나 상선을 이끌고 노예 무역을 위해 아프리카를 왕래하던 상인이었으나 1719년 6월에 항해하던 도중에 가나 앞바다에서 매복 중이었던 해적인 하웰 데이비스에게 붙잡혔다고 합니다.
해적이 되기를 강요당하여 어쩔 수 없이 해적선에 머물렀지만 프린시페 섬 총독의 명령을 받은 추격대의 공격으로 하웰이 목숨을 잃자 선원들이 선장으로 추대하여 해적이 되었습니다. 선장이 된 이후 로버츠는 남아있던 해적들을 데리고 프린시페를 급히 빠져나왔다가 바로 며칠 뒤 해적 연합을 조성하여 프린시페로 귀환, 습격, 그리고 상륙하여 도시를 잿더미로 만들고 총독을 죽여버렸습니다. 로버츠가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은 오직 데이비스를 죽인 원수를 갚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북아메리카 해안에서 남아메리카로 향하여 네덜란드 상선, 잉글랜드의 노예무역선 등을 약탈하고 브라질 연안에서는 42척의 포르투갈 황금 수송선과, 함포 70문을 탑재한 호위함 2척을 공격하여 나포시키고 대서양으로 빠져나갔는데 이 때 나포한 선박에서 약탈한 물건들은 엄청난 양의 모피, 설탕, 담배, 보석류 40,000여 개에 달하는 황금 조각, 다이아몬드, 장신구들이 적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2. 대중문화 속 바솔로뮤 로버츠
바솔로뮤 로버츠가 18세기 해적의 황금기에 살았기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영화와 같은 대중 매체가 그를 직접 등장시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로버츠와 그의 업적은 수년간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에서 인기 있는 주제였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입니다:
문학 : 바르톨로뮤 로버츠는 해적을 주제로 한 문학 작품에 다수 등장했습니다. 그는 종종 역사 소설과 해적을 주제로 한 모험 이야기에서 두드러진 인물로 묘사됩니다. 몇몇 주목할 만한 예로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해적의 위도"와 콜린 우다드의 "해적의 공화국"이 있습니다.
영화 및 텔레비전 : 바솔로뮤 로버츠에만 초점을 맞춘 구체적인 제작물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는 해적 시대를 탐험하는 영화와 텔레비전 쇼에 출연했습니다. 예를 들어, 블랙 바트의 캐릭터는 1952년 영화 "검은 수염, 해적"에 출연했고 가상의 해적 롱 존 실버의 묘사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뉴턴이 연기했습니다. 로버츠는 때때로 해적과 그들의 역사에 관한 다양한 다큐멘터리와 역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언급되거나 묘사됩니다.
비디오 게임 : 바솔로뮤 로버츠를 포함한 해적들은 수많은 비디오 게임에 등장했습니다. 로버츠는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와 같은 인기 게임에 등장했는데, 이 게임은 해적의 황금기 동안 일어나고 플레이어들이 그 시대의 역사적 인물들과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합니다.
전반적으로, 바솔로뮤 로버츠는 대중 매체의 직접적인 관심을 받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해적 중 한 명으로서의 그의 전설은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에 통합되어 사람들이 그가 운영했던 짜릿한 해적 세계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현재는 그가 살았던 서양에서보다 일본을 통해서 더 유명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도 이 이름이 익숙했던 이유는 만화 원피스에 같은 이름은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원피스에서 왕의 부하 칠무해 중 한명인 바솔로뮤 쿠마가 바로 그 인물입니다. 물론 만화인만큼 실제 해적과는 이름정도 말고는 큰 공통점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이름만으로도 바솔로뮤 로버츠가 반가웠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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